'크라임씬 제로' 안유진 "부끄러움·어색함 이겨내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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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제로' 안유진 "부끄러움·어색함 이겨내려 노력"

iMBC 연예 2025-09-16 06:03:00 신고

아이브 안유진이 '크라임씬' 시리즈에 다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현준 PD와 황슬우 PD를 비롯해,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예능. 10년 넘는 역사를 지닌 '크라임씬'이 넷플릭스에 새 둥지를 틀고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시즌인 '크라임씬 리턴즈'를 통해 '크라임씬' 시리즈에 새로 합류한 안유진은 이번 '크라임씬 제로'까지 합류하며 두 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어로 활약하게 됐다.

안유진은 지난 시즌을 통해 얻은 팁이 있냐는 물음에 "지난 시즌에 '안래퍼'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너무 부끄럽고 어려워 잘 해내지 못했다. 창피하다는 생각을 갖고 롤플레잉에 임한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시청자 반응을 보니 내가 중간중간 했던 애드리브 같은 걸 무척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이번엔 이런 부끄러움과 어색함을 이겨내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모니터링하며 준비했다. 그 목표를 잘 이뤄낸 것 같아 기쁘다"라고 자신 있게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안유진은 "만약 다음 시즌도 함께하게 된다면 추리를 조금 더 뚝심 있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매번 너무 많은 증거와 증언이 한꺼번에 쏟아지다 보니 흔들릴 때가 많았다. 잘못된 판단을 한 적도 많은데, 다음엔 조금 더 뚝심을 갖고 추리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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