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2세 소식 임박했나…’♥11살 연하’도 원해 (‘우아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종민, 2세 소식 임박했나…’♥11살 연하’도 원해 (‘우아기’)

TV리포트 2025-09-16 01:23:11 신고

[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네쌍둥이 산모의 출산기가 공개된다. 

가장 먼저 ‘출산특파원’의 단장인 박수홍이 대표로 ’60만분의 1’ 확률을 뚫은 네쌍둥이 산모를 만난다. 시험관과 인공수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임신했다는 그는 결과적으로 네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각고의 노력 끝에 임신한 만큼 출산을 앞둔 산모와 남편은 행복감을 표한다. 그러면서도 “돈 나갈 곳이 많다. 당장 병원비만 해도 4배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한다.

심지어 태아보험 가입도 어렵다는 사실에 박수홍은 “다태아라 보험 적용이 더 절실할 텐데 어떡하냐”며 안타까움을 표한다. 이를 들은 손민수는 “다태아 산모는 아스피린을 꼭 먹어야 한다. 그런데 아스피린이 일반의약품인데도 처방받았다고 하면 보험사에서 가입을 거절한다. 우리 부부도 거절당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운데 김종민은 “태아는 원래 호흡하는 줄 알았다. (손민수가) 선배님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설렌다”며 최근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가 출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김종민은 “아내가 아기 이야기를 꾸준히 한다”며 “출산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배워오겠다고 약속했다”고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4월 1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 김종민은 결혼 두 달차인 지난 6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구체적인 자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자녀 계획은 일단 둘이다. 딸, 아들 이렇게 원한다”며 “신혼여행 다녀온 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