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는 이번 주 1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FOMC 회의에서 0.25%p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96%, 0.5% 인하 가능성을 3.8%로 보고 있다.
먼저, JP모간은 ‘비둘기파적 0.25%’ 인하의 가능성을 47.5%의 확률로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시적이며, 고용 시장도 아직 과열되지 않았다는 시각이 반영된 경우다. 이때엔 S&P500 지수가 0.5~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는 ‘매파적 0.25%’ 인하다. JP모간은 40% 확률로 이와 같은 경우가 일어날 것을 예상했으며, 고용 시장 강세를 우려하는 발언이 동반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이때엔 S&P500 지수가 보합권을 유지하거나 0.5%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세 번째는 ‘0.5%’ 인하로, 7.5%의 확률이 있다고 JP모간은 내다봤다. S&P500 지수가 -1.5~+1.5%의 범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고용시장 둔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면 호재지만 과도한 우려로 해석되면 악재이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금리 동결로, 4%의 확률을 내다봤다. 이때엔 S&P500은 1~2%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현재 4.25~4.5%의 금리를 유지하면 시장의 충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1%의 확률인 ‘금리 인상’ 시나리오다. 최근 근원 CPI 상승이 부담되는 상황이나, 인상 가능성은 극히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면 S&P500 지수가 2~4%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17일 정책 결정을 발표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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