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아 웨더스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155달러에서 175달러까지 올려 잡았다.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두고 긍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도이체방크는 회사의 4분기 매출을 115억달러로 전망해, 월가 전망치 111억달러보다 높게 내다봤다.
웨더스 분석가는 디램 시장의 공급 부족이 2026년까지 이어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특히나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고 봤다. 최근 시장 일부에서는 2026 HBM 가격 하락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와 같은 가격 우려는 과도하며 오히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현지 시간 8시 28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96% 상승해 158.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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