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임종훈 의장이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 중인 포천시 공공 심야약국을 찾아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의장이 방문한 곳은 영중면 양문리에 위치한 ‘보건약국’으로,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연중 무휴로 문을 열고 있다.
시민들은 늦은 밤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공 심야약국 운영의 근거가 되는 해당 조례는 임 의장이 직접 대표발의해 제정한 것으로, 시민 안전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로 평가된다.
임 의장은 “시민들이 심야에도 안심하고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가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안전과 직결된 조례들이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약국 관계자는 “큰 어려움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시민을 위해 계속 불을 밝히겠다”며 의회의 제도적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포천시 공공 심야약국은 경기도 내에서도 주목받는 사례로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의료 공백 없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소흘읍에 위치한 포천우리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365일, 야간·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 외래 진료를 제공하며 응급실 대신 보다 신속하고 저렴한 진료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례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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