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눈빛 갈아끼웠다, 전성기 다시 터질까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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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눈빛 갈아끼웠다, 전성기 다시 터질까 (최강야구)

스포츠동아 2025-09-15 16:0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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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사진 |JTBC
JTBC ‘최강야구’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첫 방송되는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친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은 레전드 선수들 등장으로 포문을 연다. 한명재 캐스터는 “여러분은 아직 최강이 아닙니다”라는 말한다. 윤석민은 “우리 아직 최강이 아니었어”라며 술렁인다. 충격을 받은 ‘브레이커스’ 선수단도 시선을 끈다. 특히 ‘최강’ 칭호를 획득하기 위해 달성해야 할 2025 시즌 목표가 공개된다. 이에 “너무 가혹한데?”라며 탄식이 터져 나온다.

무엇보다 현역 20대의 스피드에 정면승부로 맞서는 은퇴한 레전드들 모습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1점도 안 주는 게 중요하다”라며 혼신의 투구를 하는 투수 오주원부터 홈 플레이트를 향해 슬라이딩하는 이학주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브레이커스’ 열정.

또 위기의 순간 마운드에 올라온 투수 윤석민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가 윤석민 선수의 투구를 중계를 또 합니다”라는 기대감이 묻어나는 정민철 해설위원 목소리에 이어 힘찬 와인드업으로 투구하는 윤석민. 과연 마운드로 돌아온 윤석민이 전성기 시절의 투구를 보여줄 수 있을까.

이종범 감독의 형님 리더십을 중심으로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권혁, 오주원, 심수창 등이 의기투합한 ‘브레이커스’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최강’이라는 이름을 찾는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최강야구’에 관심이 쏠린다.

‘최강야구’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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