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 개최

유진선 의장,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 대회사 장면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가 14일 기흥 레스피아 C 축구장에서 개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자리에 유진선 용인특례시 의장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약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해 통합1부, 50대부, 60대부, 사랑1부, 사랑2부 등 5개 부분 별로 우승, 준우승, 3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족구는 집중력과 팀워크를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며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승패를 넘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며 건강한 땀방울 속에서 삶의 활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의회는 생활체육을 비롯해 복지·교육·문화·경제·환경 등 시민 생활 전반에서 더 나은 제도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