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Xtrema, MC12 기념 리버리 입고 마세라티의 레이싱 역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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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Xtrema, MC12 기념 리버리 입고 마세라티의 레이싱 역사 재현

오토레이싱 2025-09-15 11:0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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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트랙 전용 하이퍼가 ‘MCXtrema’가 스파-프랑코르샹에 두 달 만에 재등장 했다.

마세라티의 트랙 전용 하이퍼가 ‘MCXtrema’가 스파-프랑코르샹에 두 달 만에 재등장 했다.
마세라티의 트랙 전용 하이퍼가 ‘MCXtrema’가 스파-프랑코르샹에 두 달 만에 재등장 했다.

지난 9월 11일(현지시간) 벨기에 아르덴 지역에서 열린 ‘마세라티 인터내셔널 랠리(MIR) 2025’의 하이라이트 무대에서 MCXtrema는 전설적인 MC12 GT1을 기리는 기념 리버리를 입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리버리는 지난 7월 열린 ‘2025 크라우드스트라이크 24시 스파 내구레이스’ 퍼레이드 리딩카로 등장했을 때와 동일한 버전으로, 스파에서 3회 우승과 2회 2위를 거둔 MC12의 유산을 상징적으로 이어간다.

리버리는 2005년 비타폰 레이싱 팀이 MC12로 스파 24시에서 첫 승을 거둔 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블랙과 블루의 강렬한 대비가 특징으로, 당시 우승 머신 MC12 GT1의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보닛 중앙에는 마세라티 엠블럼이 자리하고, 도어와 리어 패널에는 블루 레터링이 더해졌다. 레터링에는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과 전설적인 드라이버, 그리고 승리를 거둔 세계 주요 서킷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마세라티의 트랙 전용 하이퍼가 ‘MCXtrema’가 스파-프랑코르샹에 두 달 만에 재등장 했다.
마세라티의 트랙 전용 하이퍼가 ‘MCXtrema’가 스파-프랑코르샹에 두 달 만에 재등장 했다.

올해 MIR에는 클래식 마세라티부터 최신 모델까지 약 100대가 참가해 아르덴 지역의 전원 도로와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을 누볐다. 행사는 마세라티가 지난 100년간 지켜온 브랜드 철학인 퍼포먼스, 혁신, 대담함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스파 서킷에서 펼쳐진 대규모 퍼레이드가 절정이었다.

한편,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인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는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열린 브로드 애로우 경매에서 520만 달러(약 72억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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