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중환자실에 두고 퇴원, 우리가 더 강해져야..”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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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쌍둥이 중환자실에 두고 퇴원, 우리가 더 강해져야..” [RE:스타]

TV리포트 2025-09-15 11:06:50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중환자실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병원을 떠나야 하는 엄마의 심경을 전했다.

김지혜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퇴원하고 집으로 왔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둥이들 태어난지 일주일. 아이들만 니큐에 두고 조리원에 가기 마음 아파서 집에서 쉬다가 함께 들어가려 한다”면서 퇴원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마스크로 무장한 채 병원을 찾은 그는 “아이들 보려 또 병원. 이틀 못 봤더니 너무 보고 싶네”라며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나아가 “그래, 우리가 강해져야지”라고 덧붙이며 거듭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9일 출산 예정일을 2주 남기고 제왕절개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남편 최성욱에 따르면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분만이 진행된 상황이었다고.

부부의 쌍둥이 남매는 현재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회복 중인 상황으로 김지혜는 “아무 준비 없이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을 하게 됐는데 니큐 없이 3, 4시간을 버티다가 수술에 들어갔고 그 사이 진통까지 와서 너무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무사히 잘 출산하고 나왔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존경한다. 이걸 어떻게 이겨낸 건가”라며 출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1986년생인 김지혜는 걸그룹 캣츠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지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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