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싣고 마음에 닿다’... 27일까지 '노작문학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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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싣고 마음에 닿다’... 27일까지 '노작문학축전' 개최

독서신문 2025-09-15 10:30:00 신고

'2025 노작문학축전' 포스터(사진=노작홍사용문학관)
'2025 노작문학축전' 포스터(사진=노작홍사용문학관)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노작 홍사용(1900∼1947) 시인의 자유로운 예술 정신을 기념하는 '2025 노작문학축전'을 지난 1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의 개막 행사는 '광복 80주년, 시를 싣고 마음에 닿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서는 작가들의 강연과 문학기행, 시 낭독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17일에는 작년 톨스토이 문학상을 받은 김주혜 작가가 '영혼의 어둠을 밝히는 불: 문학의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24일에는 '공주의 문학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문학기행과 나태주 시인의 특강이 진행된다.

축전 마지막 날에는 노작홍사용문학관 시민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홍사용 시인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인으로 1920년대 초, 김억, 정지용, 박팔양 등과 함께 <백조> 동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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