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4'에서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가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를 4:0으로 완파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4' 24회에서는 'FC환타지스타'가 '싹쓰리UTD'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게바라의 멀티골과 승훈, 호주타잔의 데뷔골이 터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싹쓰리UTD'는 득점 기회 부족으로 무승 탈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전 '싹쓰리UTD' 선수들은 무속인을 찾아 승리를 기원하는 점괘를 보았다. 무속인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지만, 경기 결과는 'FC환타지스타'의 압승으로 끝났다. 안정환 감독은 그동안 훈련에 열심히 참여한 벤치 멤버들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하며 새로운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전반전 초반 '싹쓰리4UTD'는 불안한 포백 라인을 공략하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오히려 'FC환타지스타'는 게바라의 선취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프타임 후, 안정환 감독은 승훈과 호주타잔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고, 이들은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김남일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반면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회식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판타지 연합' 팀과 안산 그리너스 U-15 팀의 직관 경기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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