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엔믹스(NMIXX)가 오는 10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신드롬 이상의 인기 걸그룹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엔믹스 첫 정규 'Blue Valentine' 모션 포스터를 공개, 10월 1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엔믹스의 컴백은 지난 3월 미니 4집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 이후 7개월만의 일이다. 특히 2022년 2월 데뷔 이후 3년8개월만의 첫 정규앨범 행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Fe3O4' 시리즈를 바탕으로 그룹만의 세계관을 꾸리며 탄탄한 실력을 보였던 이들이 자신들의 소셜밈 이상으로 음악적인 매력을 각인시킬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을 발매하고, 올해 11월 29~30일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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