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풍산 현대로템향 수주, 장기 실적 가시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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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풍산 현대로템향 수주, 장기 실적 가시성 높여"

모두서치 2025-09-15 08:39:44 신고

사진 = 뉴시스

 


KB증권이 15일 풍산의 현대로템향 수주에 대해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는 건 2027년부터"라고 추정했다. 이어 "이번 수주에 대해선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풍산의 주요 모멘텀은 155mm 탄약에 있다"고 내다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풍산은 지난 12일 현대로템향으로 8298억원 대구경 탄약 수주를 공시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이는 폴란드 K2 2차 계약 120mm 탄약으로 추정한다"며 "이번 수주는 2022년 공시했던 폴란드 K2 1차 계약(2022~2027년)과 비교해서 계약 기간이 1년 더 늘어났으나(2025~2031년) 계약 금액은 8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차 계약 대비 120mm 탄약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했고 평균판매단가(ASP)가 4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번 공시를 통해 120mm 탄약에 대한 추가 생산능력(capa) 증설에 대한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예상했다. 120mm 탄약에 대한 수요가 155mm 탄약과 마찬가지로 높고, 현 capa에서 이번 수주 금액을 모두 소화하기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최 연구원은 "이번 수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는 건 2027년부터로 추정한다"며 "단기 실적에 기여하는 것은 크지 않으나 장기적인 실적 기여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풍산의 주가는 수주 규모가 꽤 컸음에도 4.7% 상승에 그쳤다"며 "과거 현대로템의 폴란드 수주 공시 이후 풍산의 수주가 나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풍산의 주요 모멘텀은 155mm 탄약에 있다"며 "글로벌 155mm 탄약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점, 155mm 탄약에 대한 생산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예상보다 램프업(ramp up)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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