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하반기 기술직·일반직 사원 27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에 따른 전기차 및 수출차 생산 확대와 결원 보충을 위한 조치다.
모집 인원은 기술직 22명, 일반직 5명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인재 영입이 목표다. 앞서 올해 3월 실시된 상반기 공채에서는 33명을 채용했으며, 당시 평균 경쟁률은 26대 1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원서 접수는 9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 후 30일 오후 5시까지 AI 역량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GGM의 이번 채용은 경기 침체로 고용 기회가 줄어든 광주·전남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재 광주 지역은 전자산업과 건설업 부진, 대기업 공장 화재로 인한 휴직 사태,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 불황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GGM은 정규직 사원 682명 고용을 유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채용 인원의 90% 이상이 광주·전남 출신, 이 중 20·30대 청년이 85%에 달해 지역 밀착형 고용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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