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환 감독, 이수현, 김민주, 민승우, 남도형이 참석했다.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수현은 극 중 이소리 역을 맡았다. 전학해 온 학교에서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이 남긴 편지를 찾아가는 17세 소녀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작품의 매력은 '한국스러움'으로 강조했다. 이수현은 "각 나라의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 나라의 정서들이 묻어나오는데, '연의 편지'는 특히 대한민국의 정서와 배경을 가장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디지털 발전뿐 아니라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장점을 녹여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나라에서 외국인들이 봐도 대한민국의 정서를 가장 잘 느끼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연의 편지'에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보편적인 정서를 담았다.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 치유를 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연의 편지'는 오는 10월 1일 개봉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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