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전현무 라방’ 후 금주 선언하더니…더 밝아졌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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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전현무 라방’ 후 금주 선언하더니…더 밝아졌네 [RE:스타]

TV리포트 2025-09-15 03:01:59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보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네추럴하게 머리를 올려 묶은 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금발 헤어와 어우러지는 카키색 상의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잡티 없는 피부톤에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 금주를 선언한 보아의 밝은 근황에 팬들의 미소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보아는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제 술 못 마신다. 논알콜 세계도 즐겁다”며 금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또 그는 “우리나라에도 논알콜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지기를”이라며 음주에 대한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4월 그는 전현무와 함께 술에 취한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취중 상태인 보아는 박나래와 불거졌던 전현무 결혼설에 대해 “오빠가 아깝다”는 등의 경솔한 발언으로 대중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보아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 뜻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 7월 급성 골괴사를 진단받으며 건강 문제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보아가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SM은 “질병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예정됐던 보아의 다섯 번째 콘서트가 취소되었음을 알렸다.

지난 2000년 데뷔한 보아는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식어로 칭해지는 국내 최고 한류 스타로 활동을 이어왔다.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가요계 정상에 오른 그는 이후 일본에 진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보아는 지난달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정규 앨범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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