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박정민의 신작이 개봉 첫 주 극장가를 휩쓸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얼굴’이 개봉주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얼굴’은 지난 11일 개봉 후 조여정과 정성일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살인자 리포트’를 꺾고 4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108,283명의 관객을 동원한 ‘얼굴’은 개봉 첫 주 주말에만 281,92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317,243명을 기록했다. 영화 ‘부산행’·’반도’, 드라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이 작품은 그의 초기작을 연상케 하는 날카로운 주제의식으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CGV 에그지수 94%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 분)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과 권해효를 필두로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배우들의 몰입감 높은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박정민의 1인 2역 연기차력쇼”, “올해 본 영화 중 제일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 “잔잔함 속에 폭발하는 연기배틀”, “오랜만에 만나는 묵직한 영화”, “최근 한국영화 중 최고” 등의 호평과 함께 영화의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전날 전체박스오피스 1위는 120,149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120,149명)이 차지했다. 그 뒤로 ‘얼굴'(108,283명), ‘F1 더 무비'(26,381명), ‘살인자 리포트'(23,411명), ‘컨저링: 마지막 의식'(22,979명)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 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얼굴’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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