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산업 융합 전략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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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공지능·블록체인 산업 융합 전략 발굴 나서

경기일보 2025-09-14 16:3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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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최근 인천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네트워크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최근 인천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네트워크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최근 인천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한 산업 협력 전략을 찾기 위해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네트워크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AI와 블록체인 관련 기업 실무자, 전문가, 개발자, 유관기관 담당자, 예비 창업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18일 열린 상생협의체 회의 뒤 더욱 구체화한 협력 방안과 실질적인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실제 사례’,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별 적용 전략과 도입 가능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갔다.

 

전문가 특강에서 윤석빈 서강대학교 AI·SW대학원 특임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AI와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 최신 사례들을 보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그룹별 토론에서는 참가자들이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아이디어 시트를 작성하면서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기술 동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화 모델을 찾는 데 집중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기업 간의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환 시 디지털산업과장은 “AI와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함께 찾는 뜻 깊은 자리였다”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네트워킹 행사와 상생협의체 운영을 지속하면서, 지역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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