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15일부터 신규 전동차 운행 시작…연말까지 9편성 순차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항철도, 15일부터 신규 전동차 운행 시작…연말까지 9편성 순차 확대

경기일보 2025-09-14 14:37:02 신고

3줄요약
공항철도㈜가 15일부터 신규 전동차 1편성(6칸)을 운행에 투입한다. 사진은 최근 공항철도 관계자들이 신규 전동차 운행 기념식을 하고 있는 모습.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가 15일부터 신규 전동차 1편성(6칸)을 운행에 투입한다. 사진은 최근 공항철도 관계자들이 신규 전동차 운행 기념식을 하고 있는 모습.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15일부터 신규 전동차 1편성(6칸)을 운행에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전동차 도입은 늘어나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공항철도는 연말까지 모두 9편성(54칸)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첫 운행일인 15일에는 신규 전동차 1편성이 출·퇴근 시간대에 각각 인천공항 2터미널~서울역 구간을 왕복 1차례씩 총 4차례 운행한다. 이어 오는 17일부터는 신규 전동차 2편성(12칸)을 추가, 종전 1편성과 함께 3편성을 운행한다.

 

현재 공항철도는 검암과 계양, 김포공항 등 환승 거점역을 중심으로 출근 시간대 혼잡도가 190%에 이르고 있다. 연말까지 신규 전동차 9편성을 모두 운행하면 배차 간격은 검암~서울역 구간 기준 6분에서 4분대로 줄고, 혼잡도도 약 142% 수준까지 완화할 것으로 공항철도는 보고 있다.

 

신규 전동차는 좌석 폭은 종전 대비 44㎜ 넓히고, 대형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출입문 개폐알림 LED와 공기청정기, 자외선 살균기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CBM(Condition-Based Maintenance, 상태 기반 유지보수) 시스템과 객실 폐쇄회로(CC) TV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소음을 줄이는 플러그인 도어를 적용, 승차감도 개선했다.

 

공항철도는 앞서 신규 전동차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캐릭터 제작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신규 전동차 캐릭터 공모전’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디자인뿐 아니라 네이밍과 스토리텔링까지 포함해 지난 9일까지 접수를 마쳤으며, 이 작품들은 대국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투표를 통해 이달 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신규 전동차의 첫 운행은 공항철도의 서비스 품질을 1단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혼잡도를 줄이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