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김동현이 길거리에서 시비를 거는 남성의 모습에 분노를 표출한다. 9월 15일 방송에서는 생활 밀착형 범죄 사례를 분석하고, 출연진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는 술에 취해 횡포를 부리다 경찰에게까지 막말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다. 김동현은 그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끼며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여성 절도범이 남성용 면도기만 168개를 훔친 사건과, 낯선 여성에게 인사를 집착적으로 건네고 폭행까지 가한 남성의 이야기도 다룬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이들의 범죄 심리를 분석하여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더불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인 '권대희법'의 배경이 된 안타까운 사망 사건을 재조명한다. 수술 중 벌어진 충격적인 의료 과실과 은폐 의혹, 그리고 유족의 눈물겨운 노력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하고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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