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으로 속마음 알 수 있다…3초면 친구, 7초면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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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으로 속마음 알 수 있다…3초면 친구, 7초면 썸

모두서치 2025-09-14 00: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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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상대방이 나를 단순한 친구로 여기는지, 아니면 연인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는지를 '포옹 시간 길이'로 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독일 함부르크 MSH 의과대학 연구진의 실험 결과를 인용해 포옹이 관계의 깊이를 반영하는 비언어적 신호라고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세바스티안 오클렌부르크 교수는 "포옹은 로맨틱한 관계에서 감정을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행동"이라며, 인공지능(AI) 기반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포옹의 움직임과 길이를 정밀 분석했다.

연구진은 60명의 참가자를 친구 혹은 연인으로 구성해 포옹을 반복하게 한 뒤 14대의 고주파 카메라로 동작을 촬영했다. 이후 모션 캡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관계에 따라 포옹의 지속 시간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친구 사이의 포옹은 평균적으로 2.88초에 불과했지만, 연인들의 포옹은 평균 7.02초로 나타났다. 즉 3초 미만이면 친구, 7초 이상이면 깊은 애정의 표현일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다.
 

 

반면 발·무릎·골반 등의 거리에서는 관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성격 질문도 진행했다. 불안이나 슬픔 같은 부정적 감정을 자주 경험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은 상대와의 거리를 두고 약하게 포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책임감과 신중함이 강한 성향을 가진 이들은 더 강하게, 더 가까이 포옹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클렌부르크 교수는 "상대가 당신을 친구로만 생각하는지, 더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작별 인사할 때 포옹의 길이에 주목하라"며 “3초 미만이면 친구, 7초 이상이면 그 이상의 감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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