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자신의 로망을 담아 '대호하우스 2호'에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바로 모래로 가득 채운 '대운대(대호+해운대)'를 개장한 것이다. 그의 남다른 열정과 독특한 발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대호는 '대호하우스 2호' 중정에 무려 20박스 분량의 모래를 쏟아부어 자신만의 해변을 완성했다. 그는 평소 세부의 백사장을 곁에 두고 싶다는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감행했다. "치울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그의 말에서 로망 실현에 대한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대운대'는 라탄 파라솔까지 설치되어 완벽한 해변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대호는 이곳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모래 찜질을 즐기거나, 스쿼트와 푸시업 등 운동을 하며 '머슬 비치'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한 직접 만든 '닭날개뱅뱅'과 '자몽 칵테일'로 늦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호의 '대호하우스 2호' '대운대' 개장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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