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 가격은 38% 가량 올랐으며 전일 금 현물 기준으로 온스당 3715.20달러까지 오르며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UBS는 최근 금가격 강세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달러 약세,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또 금 가격이 2025년 말에는 온스당 38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예상치 3500달러보다 높게 제시했다. 그리고 2026년 중반에는 금 값이 3900달러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투자은행은 또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빠르게 재조정된 점에 주목했다.
거시경제적 요인 외에도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규모는 올해 약 900~950톤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UBS는 예측하였다. 이는 지난해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1000톤에 근접한 수치다.
이같은 요소들을 근거로 UBS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금에 대한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특히 “포트폴리오에서 금에 대한 비중을 한 자릿수 중간 정도가 최적”이라고 이들은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