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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왕립 법원 건물 외벽에 뱅크시의 새로운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벽화는 친팔레스타인 단체가 불법 단체로 지정된 데 반발해 열린 시위에서 890명이 체포된 지 이틀 만에 나타나 더 주목받았으며, 판사가 법봉으로 시위자를 폭행하는 장면을 담고 있죠. 다만 뱅크시는 이번 벽화가 특정 사안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벽화는 공개된 지 1시간 만에 법원 측에 의해 가려졌으며, 당국은 곧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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