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BMW 코리아는 지난달 6일 플래그십 전기 SUV인 iX에 대한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대비 좋아진 상품성과 함께 9월 기준 최대 1,300만 원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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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509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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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는 2021년 11월 국내 출시됐다. 크기는 전장 4,955mm로 제네시스 GV80보다 15mm 길지만 전폭 1,965mm에 전고 1,695mm로 각각 10mm 좁고 20mm 낮다. 경쟁 모델로 아우디 Q8 e-트론과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등이 있다.
iX는 전형적인 SUV 스타일을 갖췄지만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측면 섀시를 고가지만 강성과 경량화 전문 소재인 카본 파이버로 마무리해 완성도 향상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8월 등장한 부분 변경 모델은 초기형 대비 전기 모터 성능 강화와 함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려 상품성이 높아졌다. 특히 볼륨 모델인 iX x드라이브 60은 배터리 용량 변화 없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복합 기준 509km까지 연장했다.
신형 iX는 x드라이브 45와 x드라이브 60, M70 x드라이브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각각 1억 2,480만 원과 1억 5,380만 원, 1억 7,770만 원이다(이하 개별소비세 3.5% 기준). 출시 첫 달 판매량 121대로 수입 대형 전기 SUV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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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과 겹치는 실구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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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X는 상품성 향상과 더불어 출시와 거의 동시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특히 기본형인 x드라이브 45 M 스포츠 패키지는 BMW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300만 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실구매가는 1억 1,180만 원으로 내려간다. GV80(쿠페 블랙 액세서리 포함 풀옵션 사양 1억 1,667만 원)과도 겹치는 가격대인 셈이다. 현금 및 타사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1,050만 원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다른 트림도 대폭 할인이 이어진다. x드라이브 60은 M 스포츠 프로에 대해 BMW 금융 프로그램과 현금 및 타사 금융 프로그램 이용에 상관없이 1천만 원을 낮춰준다. 이를 반영한 실구매가는 1억 4,380만 원으로 떨어진다.
고성능 버전인 M70 x드라이브도 BMW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1,100만 원 할인받아 최저 실구매가는 1억 6,670만 원으로 살 수 있다. 현금 및 타사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50만 원 빠진 1,05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다만, 해당 금액은 다나와 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며 BMW 코리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일부 딜러사를 참고해 산정된 금액으로 딜러마다 실제 할인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딜러별 할인 프로모션을 확인 후 구매가 요구된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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