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 믿겠다!" 테슬라 BMS A079 오류, 배터리 교체 후 8일만에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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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못 믿겠다!" 테슬라 BMS A079 오류, 배터리 교체 후 8일만에 재발

M투데이 2025-09-12 16:03:17 신고

사진 : 테슬라
사진 : 테슬라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 차량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BMS A079 오류가 배터리 교체 이후에도 재발하며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 BMS A079 오류는 충전 불가·주행 제한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결함인데, 근본적 원인 규명이 되지 않은 채 같은 문제가 반복되자 브랜드 신뢰성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소비자는 지난 1일 차량에 BMS A079 경고가 발생해 8월 27일 서비스센터에 입고, 9월 2일 리만(재생) 배터리 교체를 받았다. 

그러나 불과 8일 만에 동일 오류가 다시 발생했다. 그는 “교체한 배터리에 문제가 없다는 보장이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뜨니 앞으로 또 교체한다 해도 걱정”이라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사진 : 테슬라 뉴 모델 Y
사진 : 테슬라 뉴 모델 Y

BMS A079 오류는 배터리 내부 불균형이나 손상을 감지했을 때 발생하는데, 경고가 뜨면 충전이 제한되고 주행 거리가 크게 줄어든다. 일부 차주는 장거리 운행 자체가 불가능해져 생활과 업무에 직접적인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배터리 교체가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체 비용은 보증 외 수리 시 수천만 원대에 달하며, 심지어 교체 후에도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교체 후에도 오류가 재발한다는 것은 단순 부품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적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테슬라가 신속히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신뢰도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테슬라 서비스센터는 교체만 반복할 뿐, 제대로 된 원인 설명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가 품질 관리와 AS 정책 전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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