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명식 뉴욕특파원, 한류전문기자] BTS, 블랙핑크 등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의상 디자이너로 각광받고 있고, 현대 감각의 아름다운 '모던 한복'의 새 영역을 개척한 황이슬 한복 디자이너('리슬' 한복브랜드 대표)가 뉴욕 패션위크(9월 11일 ~ 16일) 행사 일환으로 11일 오후 4시, 맨해튼 더 글래스 하우스(660 12 Ave. New York, NY 10019)에서 현대 감각의 실용성 있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세계 속에 K-패션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후원업체로 나선 K-가디언스의 최미경 대표와 함께 뉴욕일보를 방문한 황이슬 디자이너는 "더 글래스 하우스 11일 행사에서는 'K-푸드', 'K-뷰티', 'K-팝'에 이어 'K-패션'을 알리는 특별쇼가 펼쳐지고,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12종류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인다. '패션의 성지이자 꿈의 무대'라 불리우는 뉴욕 패션위크에 설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K-패션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소견을 밝혔다.
황이슬 디자이너는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은 한복이라고 생각한다. 한복은 입는 사람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옷이다. 19년 동안 한복을 만들어오면서 한복의 선과 색상, 실루엣 등이 가져다주 아름다움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한복이 지닌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천명했다.
뉴욕 패션위크 행사 후원업체로 나선 K-가디언스의 최미경 대표는 "뉴욕 패션위크 행사에 참가하는 참관객들에게 마스크팩과 기프트 패키지 화장품 세트를 제공하고 K-뷰티의 특화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한 뒤, K-뷰티와 K-패선에 대한 동포사회의 애정어린 깊은 관심을 요청했다.
한국에서 직영점 3개를 운영하며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퓨전 한복브랜드 '리슬(Leesle)'은 이번 뉴욕 패션위크 행사 참가를 계기로 K-패션의 글로벌시장 진출과 확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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