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세영이 소속사 프레인TPC와의 11년 동행에 종지부를 찍었다. 재계약 4개월 만에 프레인TPC를 떠나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확정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판타지오는 12일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세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판타지오가 이세영과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불과 몇개월 전 이세영이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해서다.
지난 봄 프레인TPC는 "이세영과 11년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재계약을 하면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5월에는 이세영 관련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세영은 오랜 시간 프레인TPC에 몸 담았던 만큼,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역으로 데뷔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던 이세영은 '화유기' '의사요한'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주연 배우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프레인TPC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오정세, 김무열, 박용우, 박진주, 오연아, 윤승아, 이준 등이 속해있다. 특히 류승룡, 오정세 등의 배우들은 이세영처럼 오랫동안 소속사에 몸 담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이세영이 돌연 판타지오와 재계약한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세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에는 백윤, 김선호, 이성경, 차은우, 옹성우,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 돼 있다.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디즈니+ '재혼황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주지훈, 신민아, 이종석 등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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