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인간 반창고’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목요일 밤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TOP7 멤버들이 사연자들의 마음속 상처를 보듬는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를 석권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았으며, 1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맏형 춘길이 김용빈에게 받은 과거의 상처를 폭로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팬의 사연에 ‘귀여워’라는 따뜻한 한마디와 함께 ‘해뜰날’을 열창하며 희망을 전달했다. 손빈아는 소녀 팬의 사연에 공감하며 송가인의 ‘서울의 달’로 꿈을 응원했고, 춘길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불러 100점을 기록하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사콜 세븐’ 초대석에는 가수 정인이 출연해 멤버들과 듀엣 무대를 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춘길은 정인과 ‘미워요’를, 손빈아는 정인과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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