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딸 부잣집 셋째 딸…형부감으로 전현무? 너무 좋을 듯” (‘무계획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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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딸 부잣집 셋째 딸…형부감으로 전현무? 너무 좋을 듯” (‘무계획2’)[종합]

TV리포트 2025-09-12 13:58:08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세희가 서현진을 롤모델로 꼽았다. 또한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털어놨다. 

12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선 전현무와 곽튜브가 충북 청주로 향한 가운데 배우 이세희가 먹친구로 함께 했다. 

이세희는 “활발하게 활동하기 전에는 알바 경험이 많다고 하는데?”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백화점 알바도 했고 주유소, 식당, 일식집, 전단지 알바도 했었다. 엄마가 ‘원하는 게 있으면 노력해서 직접 대가를 얻으라’고 어릴 적부터 교육을 시켜줬다. 뭐든 쉽게 얻으면 쉽게 쓰고 쉽게 사라지는데 뭐든 어렵게 얻어서 당연한 게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줘서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알바 경험이 드라마 역할 할 때 좋지 않나?”라는 전현무의 말에 “드라마 역할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다 도움이 된다. 살림을 못하는 편이었는데 그런 것 때문에 빠릿빠릿해진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현무는 “살림을 잘한다고요? 본 게 있는데?”라며 ‘나혼산’에 출연해 기안84 못지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이세희는 “그나마 나아진 거다. 그것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텀블러에 자신의 이름과 문구를 써놓은 것을 언급하자 곽튜브는 “이런 사람 딱 한 번 봤다. 기안84 형이다. 지갑에 ‘돈 다 가져 가시고 이 번호로 지갑만 돌려 달라’고 써놓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희는 깜짝 놀라며 “저랑 같은 마인드”라고 반겼다. 

또 이세희는 딸 부잣집의 셋째 딸이라며 “네 자매 중에 셋째다. 그런데 저보다 언니 때문에 오빠들이 저한테 ‘네가 걔 동생이라며?’라며 잘해줬다”라고 자신보다 언니들이 더 인기였음을 언급했다.

“혹시 언니들이 결혼하셨나?”라는 곽튜브의 질문에 이세희는 “안했다. 언니는 다 싱글이다”라고 대답했다. “앞에 계신 분에게 소개를 해준다면? 확신의 형부상이다”라며 전현무를 형부감으로 추천하는 곽튜브의 말에 이세희는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반겼다.

그러나 “형부 말고 본인은?”이라는 질문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세희는 “저는 다정한 사람 너무 좋아한다. 다정한 사람 찾는 게 너무 어렵지 않나”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놨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겠다는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어떤 배우가 되겠다는 계획은 없고 다만 저에게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해서 할 뿐이다”라며 자신을 어떻다 정의하지 않기에 작품이 필요하면 어떤 배역이든 소화 할 수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서현진 배우님이 롤모델이다. 맡으시는 역할마다 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다 서현진 선배님이다. 진짜 너무 좋아한다”라며 서현진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현무계획2’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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