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야구 팬들의 뜨거운 감정을 담아낸 토크쇼 '찐팬구역'이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은 오는 14일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찐팬구역2'를 독점 공개하며, 더욱 진솔한 팬심 토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건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찐팬구역2'**는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팬들의 감정과 스토리를 조명하며 야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콘텐츠다.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어 현장감과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방송 종료 후에는 티빙에서 다시보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은 정규리그 6경기와 포스트시즌 최대 4경기를 포함해 총 10경기로 구성된다. 오는 14일 키움 vs 한화 경기를 시작으로, 16일에는 한화 vs KIA, 24일에는 한화 vs SSG 경기가 이어진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확정된 후 나머지 경기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야구인 출신 방송인 김태균과 배우 인교진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특히 첫 라이브 방송에는 영화배우 임형준이 게스트로 합류해, 한화이글스 팬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와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깊이 있는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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