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업장 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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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현수기자]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 '3학년 2학기'(The Final Semester)가 지난주 배우 문소리, 윤경호, 연상호 감독 등 화려한 게스트와 함께한 GV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학교 너머 불꽃튀는 세상 속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그때 그 시절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은 '3학년 2학기'가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한 개봉 1주차 GV 현장을 공개했다.
'3학년 2학기'는 불안정한 미래와 일터에서 작은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열아홉 살 사회 초년생들의 처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다. 첫 장편영화 '휴가'를 비롯한 다수의 단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이란희 감독의 신작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2관왕,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의 수상과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단언컨대, 명실상부 올해의 한국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유이하와 신예 양지운, 김성국, 김소완이 19살 청춘의 얼굴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시너지를 보여주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강진아가 섬세한 연기로 극에 진정성을 더한다. 따뜻한 휴머니티와 정직한 리얼리티를 통해 세상의 모든 초년생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작품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인디스페이스에서는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의 진행으로 '얼굴',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연상호 감독은 “마치 사회로 첫발을 내디딘 그 사람이 된 것처럼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라는 극찬을 남겼다. 이어 진명현 대표는 신예 배우들로 구성된 '3학년 2학기' 캐스팅에 대해, “낯선 배우들이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니까 또렷하게 한 명 한 명 다 기억이 나더라”며 보석 같은 배우들을 발굴한 이란희 감독의 선구안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작업장 봄 제공
6일 CGV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허태준 작가와 함께하는 GV가 진행됐다. 허태준 작가는 실제 현장실습생으로 일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기록한 책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의 저자로, 자신과 비슷한 일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없어 직접 집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란희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 프리 프로덕션 기간동안에 함께 읽은 책으로, 배우들이 해당 저서가 배역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허태준 작가는 “이 책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현장실습생에 대한 이야기를 써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바람을 이루어 준 이란희 감독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사건의 가장자리에서 마주친 얼굴은 왜 이리 익숙할까. 교실 옆과 공장 뒤, 지나친 모든 곳에 죽음이 아닌 삶의 이야기가 있다”라는 평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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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연일 이어진 GV에서는 자신들의 첫 사회생활 경험을 나누는 관객들의 공감 가득한 소감과 더불어 감독과 배우들을 향한 뜨거운 질문들이 이어졌다는 후문. 개봉 2주차 GV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한 GV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3학년 2학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작업장 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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