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강렬한 보라빛 배경과 어울린 것은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학위 가운이다. 우희준은 퍼플 컬러의 로브를 입고 검정 모티프 장식이 더해진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브의 와이드한 소매와 벨벳 패널, 어깨를 감싼 카울 형태의 후드가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우희준 특유의 매끄러운 실루엣과 당당한 자세가 더해져 한층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학위모 역시 클래식한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다.
상체 라인을 따라 흐르는 로브의 구조는 직각 어깨를 돋보이게 하며, 보라색과 블랙이 교차하는 대비감은 얼굴선을 환하게 밝혀준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품격에 집중한 스타일링으로, 우희준의 성숙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손끝까지 모아 단정히 선 포즈는 기품 있는 졸업식 무드와 완벽히 맞아떨어진다.
비슷한 자리에서 참고할 수 있는 코디 팁도 있다. 첫째, 컬러 포인트가 강한 로브나 드레스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둘째, 블랙 액세서리나 슈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살리면 안정감이 배가된다. 셋째, 로브처럼 볼륨이 큰 아이템일수록 실루엣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세련된 인상을 준다.
이번 룩은 단순한 졸업 의상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보라색은 권위와 창조성을 상징하며, 블랙은 진중함을 더한다. 우희준의 모습은 학업적 성취와 자기 관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보여지는 스타일적 메시지였다.
최근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G리그 결승 방송을 앞두고 부상 소식을 전했으며,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와 신촌극장 협업 무대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퍼플 로브 스타일은 그런 활발한 활동에 품격을 더하는 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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