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K팝 신예들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총출동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시상식 루키 라인업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 SMTR25가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미야오는 '핸즈업'과 '드랍탑'으로 동시에 히트하며 주목받았다. 보이그룹 아홉은 데뷔 앨범 '후 위 아'로 초동 36만 장을 기록했다.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키키는 '아이 두 미'와 '댄싱 얼론'으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킥플립은 '마이 퍼스트 플립'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섰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더 체이스'와 후속곡 '스타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M 연습생 25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SMTR25는 KGMA에서 국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M 신인 남자아이돌 데뷔조가 이 팀에서 나올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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