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약칭 ‘뭉찬4’) 24회에서는 무승 탈출을 염원하는 ‘싹쓰리UTD’ 선수 곽범, 노지훈, 이지훈이 무속인을 찾아 조언을 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곽범, 노지훈, 이지훈은 무속인을 찾아 점을 본다. 정보 없이 세 사람을 본 무속인은 이들의 과거를 정확히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곽범, 노지훈조차 알지 못했던 이지훈의 ‘아이돌 준비생 시절’까지 맞히며 소름 돋는 점사를 이어간다.
또 김남일 감독의 목소리를 들은 무속인은 ‘싹쓰리UTD’가 이기지 못하는 이유로 그의 전술을 꼽는다. 이를 들은 선수들은 공감하며 “완전 축구 전문가”라고 놀라워한다. 이에 무속인이 꼽은 김남일 감독 전술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승리를 위해서는 다른 팀도 파악해야 하는 법. 이들은 안정환, 박항서, 이동국의 사진을 보여주며 조언을 구한다. 무속인은 안정환을 보자마자 “성격이 더럽다”는 돌직구 멘트로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그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까지 귀띔한다. 이와 함께 ‘FC환타지스타’의 에이스 게바라, 류은규를 막는 비책까지 공개한다.
과연 ‘싹쓰리UTD’의 첫 승을 위한 무속인의 천기누설은 무엇이었을지, 또 이를 토대로 ‘싹쓰리UTD’가 그토록 바라던 무승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은 14일 저녁 7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