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재개발 현장 찾은 오세훈 "압도적 속도로 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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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재개발 현장 찾은 오세훈 "압도적 속도로 주택 공급"

모두서치 2025-09-12 06:18:40 신고

사진 =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압도적인 속도와 규모로 서울 각지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 "속도, 책임, 삶의 질을 핵심으로 압도적 속도와 규모로 주택을 공급, 주택 시장과 주거 안정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021년 정비 사업 정상화 방안, 2023~2024년 정비 사업 활성화, 올해 정비 사업 규제 철폐와 공급 촉진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 서울시 정비 사업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자양 4동을 시작으로 목동 6단지, 문정동 미리내집, 현저동 모아타운, 백사마을 등 주택 현장 행보를 이어왔다.

행사가 열린 중랑구 면목7구역은 노후 주택이 밀집되고 보행 환경이 열악해 재개발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지난해 1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후 8개월이 지난 같은 해 9월 조합 설립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정비 사업 개념과 절차를 설명하고 서울시 주택 정책 목표와 공급 확대 성과를 알리기 위한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시는 지난 10년간 침체된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통합기획과 모아주택 도입으로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321곳 약 24만5000호 규모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53곳에서 약 21만호, 모아주택을 통해 168곳에서 약 3만5000호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모아주택 사업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통해 모아타운에도 재개발·재건축과 동일하게 사업성 보정 계수를 적용해 일반 분양 물량을 늘리고 조합 초기 운영비를 융자해 신속한 조합 설립을 지원한다.

또 관리 계획과 건축 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종전에는 평균 11년 이상 걸렸던 사업 기간을 9년 이내로 단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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