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커튼 배경 속 김소연이 보여준 건 불필요한 장식 대신 소재와 실루엣에 집중한 미니멀 무드다. 차분한 그레이 톤의 반팔 니트 위로 블랙과 화이트가 교차하는 스트라이프 가디건을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 단정하면서도 여유 있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니트의 소프트한 텍스처가 피부 톤을 부드럽게 감싸며, 가디건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전체 룩에 리듬감을 더한다. 손목에는 클래식한 사각 프레임 워치가 자리해 담백한 스타일링 속 포인트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룩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절제된 레이어링’이다. 컬러를 최소화하고 톤온톤으로 매치해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는 덕분에 김소연의 단정한 페이스 라인이 더욱 또렷하게 살아난다. 또한 가디건을 어깨에 두르는 방식은 가을과 환절기에 특히 실용적인 레이어링 팁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큰 시기에 활용하기 좋다.
코디 팁으로는 첫째, 같은 계열의 톤온톤 아이템을 매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살리는 것. 둘째, 작은 액세서리를 활용해 단조로움을 깨는 것. 셋째, 가디건이나 니트를 어깨에 걸쳐주면 계절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도 실용성을 챙길 수 있다.
이번 스타일은 과하지 않은 무드 속에서 성숙한 매력을 담아낸 예시라 할 수 있다. 최근 김소연은 드라마와 화보 활동을 통해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패션 역시 그녀가 보여주는 ‘세련된 자기 관리의 연장선’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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