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의조 전 동료' 야신 아들리, 김승규 뛰던 사우디 알 샤밥으로 전격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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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황의조 전 동료' 야신 아들리, 김승규 뛰던 사우디 알 샤밥으로 전격 이적

인터풋볼 2025-09-11 22:0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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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 샤밥
사진=알 샤밥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황의조와 보르도에서 뛰던 야신 아들리가 알 샤밥 유니폼을 입는다.

알 샤밥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아들리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적료는 700만 유로(약 114억 원)로 알려졌고 3년 계약이다.

송종국-곽태휘-박주영-김승규가 뛰던 알 샤밥은 올여름 대대적 변화에 나섰다. 레알 소시에다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마뇰 알과실 감독을 선임했고 번리에서 주장직을 역임한 조쉬 브라운힐을 영입하기도 했다. 우나이 엔리케, 마르셀로 그로헤도 영입한 알 샤밥은 아들리까지 품었다.

아들리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키운 재능이다. PSG 1군에 진입했지만 제대로 뛰지 못했고 보르도로 이적했다. 보르도에서 날아올랐다.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35경기 2골 5도움, 2021-22시즌 36경기 1골 8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와 한솥밥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AC밀란으로 이적했다. 기대감을 안고 밀란으로 갔지만 2022-23시즌은 제대로 뛰지 못헀다.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4경기에 나와 1골 2도움을 올렸다. 중원, 공격 여러 포지션을 오갔지만 인상을 못 남겼다.

피오렌티나로 임대를 갔다. 세리에A 26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올리는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선 9경기 1골 1도움이었다.

밀란으로 돌아왔지만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구상에서 제외가 됐다. 알 샤밥 러브콜을 받고 이적했다. 알과실 감독 아래에 주장 야닉 카라스코에 이어 아들리까지 앞세운 외인 군단을 꾸린 알 샤밥은 알 힐랄, 알 나스르 등 여러 강팀들 아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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