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반하다' 찍어도 될듯.... 노윤주, 필드 위 러블리 핑크 플리츠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골프에 반하다' 찍어도 될듯.... 노윤주, 필드 위 러블리 핑크 플리츠룩

스타패션 2025-09-11 15:08:01 신고

@laurayoonju
@laurayoonju

 

맑게 갠 하늘과 푸른 잔디가 펼쳐진 필드 위에서 로라 노윤주가 시선을 끌었다. 화이트 톱과 파스텔 핑크 플리츠 스커트가 어우러진 룩은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전하며, 그녀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맞물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공개된 이번 스타일은 한여름 라운딩 패션의 정석 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활력을 전했다.

이번 착장의 중심은 심플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깔끔한 실루엣을 만들어내며, 어깨 라인을 매끄럽게 드러내 스포티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목에는 얇은 핑크 스카프를 매치해 전체 톤을 부드럽게 이어주며, 디테일 하나로 페미닌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하의로는 플리츠 주름이 살아 있는 A라인 스커트를 선택해 경쾌하면서도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핏이 흐트러지지 않는 소재 덕분에 움직임에도 라인이 자연스럽게 유지돼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소품의 선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화이트 선바이저는 자외선을 차단함과 동시에 얼굴 윤곽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리본 장식이 달린 디테일이 걸리시한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스포티한 미러 선글라스로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고, 깔끔한 화이트 골프 장갑이 라운딩 준비를 완성했다. 각 소품이 전체 톤과 연결되면서도 기능성을 갖춰 ‘실용적인 멋’을 보여준다.

@laurayoonju
@laurayoonju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세 가지 팁을 참고할 만하다. 첫째, 톤온톤 코디가 핵심이다. 화이트와 파스텔 톤을 중심으로 상·하의를 배치하면 청량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준다. 둘째, 목 스카프나 리본 같은 작은 액세서리를 활용해 포인트를 줄 것. 셋째,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해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를 더하면 경쾌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이번 스타일은 여름 라운딩 시즌에 최적화된 패션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필드룩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된다. 실제로 노윤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관련 피드를 업데이트하며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는데, 이번 룩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그녀가 보여주는 필드 위 러블리 무드는 단순한 패션을 넘어 자기 관리와 라이프스타일의 연장선으로 읽힌다.

#노윤주 #노윤주패션 #노윤주플리츠스커트 #골프패션 #여름라운딩룩 #핑크코디 #필드룩추천 #러블리스타일 #스포티우먼 #트렌드패션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