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부티크를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티파니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더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되었다. 부티크 외관은 티파니의 첫 아트 디렉터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가 선보인 ‘오팔레슨트 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파브릴 글라스’ 세라믹 타일로 장식되었다.
부티크 내부는 쟌 슐럼버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 ‘버드 온 어 락’ 오브제를 중심으로 텍스처와 금박 디테일이 가미된 벽지, 샴페인 골드 리프 장식 등으로 꾸며졌다. 다이아몬드 주얼리 외에도 락(Lock by Tiffany), 하드웨어(HardWear by Tiffany) 등 티파니의 대표적인 아이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빗 살롱은 핑크 오키드 패턴 벽지로 꾸며져 더욱 프라이빗하고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세계 본점 리뉴얼 매장은 티파니의 전통을 잇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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