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대호가 첫 세차에 우왕좌왕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셀프 세차에 나선다.
김대호는 자기 애마인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가 약 2주 만에 성장한 넝쿨에 뒤덮혀 있는 모습을 본다.
그는 "이게 왜 여기서 나왔지"라며 넝쿨을 뽑는다.
또 김대호는 "한 번도 세차를 해주지 못했다"며 셀프 세차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는 세차 기계 앞에서 허둥댄다.
김대호는 본격적인 세차에 나섰지만, 타이머가 계속 흘러가 카드 충전을 이어간다. 그는 "누가 이기나 해보자"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런가하면 김대호는 차에서 정체불명의 검은색 물이 흐르는 것을 발견하고 놀란다.
그는 "악귀 들린 줄 알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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