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ENA·NXT·코미디TV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혈당 폭주 케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ENA·NXT·코미디TV 공동 제작으로 선보이는 ‘어튈라’는 섭외 없이 현지 맛집 사장님들의 추천만 따라가는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멤버들의 예측불허 행보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조나단이 설탕을 듬뿍 넣은 막국수와 감자전을 선보이며 시작된다. 설탕 범벅 조합에 도전한 조나단은 ‘폭주 먹방’으로 현장을 초토화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안재현·쯔양도 결국 한 입 맛본 뒤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쯔양은 “천재다 진짜”라며 감탄한 뒤 오히려 조나단을 능가하는 ‘설탕 먹방’을 펼치며 강철 췌장 면모를 입증했다. 김대호가 “혈당 스파이크 한 번도 온 적 없어?”라며 걱정했지만 쯔양은 끄떡없는 먹방 텐션을 유지했다.
반면 정작 조나단은 혈당 스파이크에 지쳐 촬영 도중 낮잠을 청했고, 김대호는 “촬영이 어디로 튈지 몰라. 어떡하냐”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네 사람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티키타카와 신박한 먹방 케미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어디로 튈지 몰라’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NXT·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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