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상생페이백'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상생페이백이란, 2024년 월평균 카드소비액보다 2025년 9월~11월까지 늘어난 월별 소비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신청대상은 2024년 신용,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 및 외국인으로, 2024년 월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9월~11월 증가분의 20%를 지급받을 수 있다. 월 최대 10만 원, 3개월간 30만 원 한도로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 '상생페이백' 제도는 소비 진작과 취약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국민들은 9월 15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상생페이백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소비액 '불인정' 사용처 생각보다 많아... 잘 확인해야
오후 11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12시 30분까지는 시스템 점검시간으로 신청이 불가하기에 이 시간은 피해야 한다. 한 번의 신청만으로도 9월~11월 소비 증가분에 대한 페이백이 지급되나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디지털 온누리 앱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만약 온라인으로 신청하기가 어렵다면 9월 15일 월요일부터 11월 28일 금요일까지 평일 영업시간 중, 전통시장 상인회나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까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서도 신청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첫 주에는 시스템 과부하 및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운영한다. 9월 20일 토요일 이후에는 누구든,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 0은 9월 15일 월요일에 신청, 9월 16일 화요일은 6, 1, 수요일은 7, 2, 목요일은 8, 3 , 금요일은 9, 4 가 신청할 수 있다.
소비실적 인정 사용처는 중소·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전통시장·동네마트, 식당) 등이다.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창고형 매장(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롯데마트 맥스),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롯데슈퍼, 롯데마켓 999, GS더프레시, 홈플러스, 킴스클럽,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등) 은 소비액이 인정되지 않는다.
또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NC 등), 아웃렛(롯데, 현대, 신세계, 뉴코아 등), 면세점(롯데, 현대, 신세계, 신라, 동화, 제주 등), 복합몰(스타필드, 롯데몰) 도 소비액 불인정 사용처로 분류된다.
국산·수입차 신차 및 명품 구입이나 온라인 쇼핑몰(네이버쇼핑, 쿠팡, 카카오 등), 배달, T커머스, TV홈쇼핑, 전자제품(삼성스토어, LG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일렉트로마트, 애플스토어, 샤오미), 패션제품(유니클로, 노스페이스, 자주, 에잇세컨즈, 타미힐퍼거 등), 가구제품(이케아, 리바트,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도 인정되지 않는다. 단, 배달시 가맹점 자체 단말기 사용 대면 결제는 소비액이 인정된다.
외에도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편의점, 음식점(롯데리아, 맥도널드, 스타벅스, 뚜레쥬르 등), 판매점(올리브영, 정관장 등),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등), 유흥·사행 및 환금성 업종, 대형병원, 비영리·국가단체, 세금, 공과금, 보험료, 교통요금 등 또한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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