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보아와 동방신기가 일본 드라마 OST를 계기로 20여년 만의 첫 하모니를 이룬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와 동방신기가 오는 10월 방송될 일본 ABC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OST 프로젝트에 참여, 컬래버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아와 동방신기의 컬래버는 SMTOWN 패밀리곡 이외, 직접적인 협력으로서는 데뷔 최초다. 이들이 함께 할 OST곡은 'あなたをかぞえて/Anatawo Kazoete'(아나타오 카조에테)라는 타이틀의 발라드로, 이별과 엇갈림에서 오는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다.
데뷔 25주년의 보아와 활동 22주년을 맞이하는 동방신기, 두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들의 감성적인 하모니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보아와 동방신기의 OST곡 공개시점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보아는 “동방신기와 20년 이상 함께 활동했는데, 처음으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보아와 동방신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 OST를 맡게 되었는데, 보아 선배님과 협업이라 더욱 설렌다. 세 사람의 매력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녹음했다”, 최강창민은 “보아 선배님과의 작업이 드디어 실현되어서 매우 영광이다. 각 파트마다 매력 있는 듀엣 곡이라 많은 분들이 다 같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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