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가연리가 독창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을 간절기 아우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터는 가연리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가연리의 대표적인 재킷인 LALA Oxford Jacket은 일본 VANCET 사의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곡선 칼라 디자인과 멀티컬러 바이어스 디테일이 돋보인다. 아이보리, 네이비,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박시한 셔츠 실루엣과 리본 타이 여밈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함께 선보이는 LOY Coat는 리본 여밈 디테일과 A 라인 핏이 돋보이는 하프 코트다. 도톰한 고급 면 100% 소재를 사용했으며, 배색 포인트를 준 카라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글랑 소매로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고, 안쪽 싸개 스냅으로 여밈이 가능하다. 네이비 컬러를 포함하여 총 2가지 옵션으로 출시되었다.
한편 가연리는 지난 7월 연희동에 첫 쇼룸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25FW 컬렉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연희동 쇼룸,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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