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대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애마 '다마르기니'의 첫 셀프 세차에 도전한다. 넝쿨에 뒤덮인 '다마르기니'를 구출하고, 정체불명의 검은 눈물을 발견하는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호는 2주 만에 넝쿨로 뒤덮인 '다마르기니'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차 안까지 침투한 넝쿨을 제거하며 구출 작전을 펼친다. 그는 그동안 세차를 해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표현하며 셀프 세차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세차는 순탄치 않았다. 김대호는 처음 마주한 세차 기계 앞에서 우왕좌왕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어렵게 세차 카드를 충전하고 세차를 시작하지만,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당황하며 계속해서 카드를 충전해야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세차 중 '다마르기니'에서 정체불명의 검은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김대호는 "악귀 들린 줄 알았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과연 '다마르기니'에서 흘러나온 검은 눈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김대호의 다마르기니 첫 셀프 세차 도전기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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