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2025년 9월 현대차 납기가 공개됐다. 8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나 9월 들어 큰 폭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차종이 많아져 예비 구매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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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 출고 빠른데 대폭 할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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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판매량에서 현대차 SUV 1위이자 브랜드 전체에서 아반떼에 이어 2위를 달린 팰리세이드는 2.5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가리지 않고 출고에 3개월이 소요된다. 8월 납기와 동일한 수치지만 9월에는 캘리그래피 납기 지연이 사라졌다.
반면 판매량이 폭락한 싼타페는 2.5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1개월이 걸린다. 다만 6인승 또는 7인승 선택 시 1주, 파노라마 선루프 추가 시 1주가 더 소요된다. 코나는 전 사양 1.5개월이 걸리며 신규 ‘블랙 익스테리어’는 26일 생산에 돌입한다.
지난달 연식 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2.0 디젤 사양이 단종된 투싼은 1.6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인도까지 1개월이 예상된다. 다만 구형인 2025년형에 대해 현대차가 ‘H-슈퍼 세이브’ 기획전을 적용하고 있어 최대 310만 원 할인이 붙는다.
전기차는 코나 일렉트릭 1.5개월에 아이오닉 9 1개월, 신형 넥쏘는 2개월이 잡혀있다. 아이오닉 5는 기본형 1개월에 3주 차부터 생산되는 고성능 N은 1.5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대신 재고차를 최대 700만 원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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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 쏘나타와 그랜저, 즉시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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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현대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아반떼는 1.6 가솔린과 1.6 LPG,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 모두 1개월 소요로 전월 대비 1주가량 증가했다. 이 중 하이브리드와 N은 재고차가 다수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는 최대 335만 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쏘나타와 그랜저는 수입으로 들여오는 쏘나타 택시를 제외한 전 사양이 즉시 출고되고 있다. 특히 H-슈퍼 세이브를 통해 쏘나타는 최대 230만 원, 그랜저는 최대 400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쏘나타 택시는 1.5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지난달부터 출고가 시작된 신형 아이오닉 6는 3주 소요로 순수 생산 기간이 가장 짧다. 현대차는 신형과 함께 구형 재고차도 병행 판매를 하고 있다. 아이오닉 5와 동일한 700만 원 할인을 통해 최저 실구매가가 2,363만 원까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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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상용 : 한 달 내외 인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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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로 2.2 디젤이 조용히 사라진 스타리아는 3.5 LPG와 하이브리드만 남았다. 고급형 라운지와 일반형 투어러, 밴 모델인 카고 모두 3.5 LPG는 3주에 하이브리드는 1개월이 소요된다. 스타리아 판박이 전기 밴인 ST1은 1.5개월이 걸린다.
포터는 자동 변속기 사양과 전기차인 일렉트릭을 즉시 출고할 수 있다. 일반캡과 슈퍼캡, 더블캡 가리지 않고 가능하다. 단 재고 미보유 모델은 3주에서 4주를 기다려야 한다. 수동 변속기 사양은 납기 1개월이 예상된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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