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남길이 가수 조째즈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10일 온라인 채널 ‘조째즈’에선 ‘이어서 김남길 님 오셨습니다 (노래방 개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김남길이 조째즈와 만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남길은 “우리 팬들도 조째즈를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조째즈는 “왜냐하면 내가 뮤직비디오로 끌어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길은 조째즈의 신곡 ‘한 잔의 노래’ 뮤비에 출연한 바 있다.
“뮤직 비디오 어떠셨나?”라는 조째즈의 질문에 김남길은 “좋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조째즈는 “사실 전날 (뮤비 출연을)물어보기 전날까지도 못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사실 물어보기 전까지 일주일 정도 고민을 많이 했었다. 저희끼리 끙끙 싸매고 (고민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김남길은 “나는 그냥 ‘너 할래?’ 이런 식으로 (물어서)냅다 ‘그래 그래 잘 됐다’ 이런 식으로 (기억한다)”라고 간극이 있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조째즈는 “그렇게 하고 형 사무실에 미팅하러 들어가는데 ‘출연 괜찮으세요?’ 물었더니 형이 ‘뭐 어쩔 수 없지’ 약간 이 느낌이었다”라고 떠올리며 웃었다.
“페이가 없었나?”라는 질문에 김남길은 노개런티로 출연했음을 언급하며 “왜냐면 내 페이를 맞추면 제작이 안 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역으로 무슨 부담이 있었냐면 조째즈가 뭐 하는 것마다 조회수가 다 잘 나와서 뮤비 조회수가 안 나오면 나 때문인데 오히려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런 부담이 좀 컸었다”라고 떠올렸다. 조째즈는 “감사하다는 표현을 계속 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공식적으로 하고 싶었다”라고 자신의 뮤비에 흔쾌히 출연해준 김남길의 의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째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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