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기자]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2030년까지 전기차만 생산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철회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유럽 총괄 장-필립 임파라토(Jean-Philippe Imparato) 사장은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임파라토 사장은 간담회에서 “2030년 전기차 전환 단일 목표는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다”며, 다만 그룹의 중장기 전략 계획인 ‘데어 포워드(Dare Forward)’에 포함된 다른 목표들은 유지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EU가 설정한 2035년 탄소 배출 기준은 어떤 완성차 업체도 달성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유럽연합의 규제 현실성과 산업 현장의 괴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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