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루푸스 투병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9일(현지 시간) 한 방송에 출연해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관절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관절염으로 인해 손힘이 약해졌다”며 “물병을 열기도 힘들었고 약을 먹기 전에 정말 아팠던 기억이 난다. 이는 뷰티 제품 포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 그는 “손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면서 “사소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모든 연령대 사람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4년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17년 그는 루푸스 신염으로 인해 신장 이식 수술을 받기도 했다. 루푸스는 면역 체계가 신체의 건강한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이는 피로와 통증 등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는 해당 질병 외에도 조울증을 진단받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1992년생인 셀레나 고메즈는 7세 때 TV 어린이 프로그램 ‘바니와 친구들’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에는 ‘스파이 키드 3D: 게임 오버’에서 단역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솔로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간 그는 그래미상 후보에 두 차례 오르는 등 음악과 연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명성을 떨쳤다.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인 ‘레어 뷰티’를 설립해 현재 7억 달러(한화 940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셀레나 고메즈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